대입 합격이라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한, 마무리 학습 전략!

 

수시와 정시, 그리고 수능 준비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수능 최저등급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정시를 공략하고자 한다면, 희망하는 대학의 수능 점수를 확인하는 게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수능 시험의 중요성은 수시와 정시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능 최저등급에 충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성적이 좋은 2~3개 영역에 집중해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과목을 모두 잘 하려고 하기보다 내가 잘 하는 과목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정시는 4개의 영역(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이 모두 반영됩니다.
그래서 일부 영역에만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있죠.

 

수능은 실전, 매일 실전처럼 연습하라

수능은 1교시부터 5교시까지 진행됩니다.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사회/과학영역 + 제2외국어까지.
영역별 시험 시간도 매우 길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국어는 80분, 수학은 100분. 이처럼 긴 시간 집중할 수 있어야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1교시 국어시간입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하거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다른 시험까지 망치는 경우가 생기죠.
그래서 무작정 하루의 학습량을 늘리는 것보다 평소 공부하는 패턴을 유지하되,
집중력을 키워 학습의 질을 높여주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억하세요. 수능은 내신처럼 벼락치기로 승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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